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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노래를 들으면 누군가가 생각난다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이다.
보고싶을 때마다 그 노래를 들으면 되니까.
시간이 흘러 더 이상 볼 수가 없어도, 노래를 들으면서 얼굴을 떠올릴 수가 있을 테니까.
그 노래를 같이 듣던 그 날의 분위기를 다시 느낄 수가 있을테니까.
어떤 노래를 듣고 누군가가 생각난다는 것은 기분이 좋기도 하고, 코 끝이 찡해지기도 하다.
Song. Simon and Garfunkel - Sound of Silen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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